창업 챌린지

#2 세계관이 좁아서 내 자원을 낭비했었던 경험 🗺️

FragmentedSoul 2021. 9. 14.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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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관이란 무엇인가? 

사전적 정의 :
어떤 지식이나 관점을 가지고 세계를 근본적으로 인식하는 방식이나 틀


세계관 이론
두 가지가 큰 자원. 

1. 돈  💰

2. 시간 ⏳


100이라는 세계가 있다고 가정할 때 본인의 세계가 5라고 가정하면

1의 크기 사건이 벌어졌을 때 자원( 돈 , 시간)을 과잉 투입하게 되는 경향성이 있습니다. 
그러나 20의 세계인 사람은 자원을 과잉 투입하지 않습니다.
1의 크기인 사건이 큰 아웃풋을 산출하지 못한다는 것을 알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부자가 되고 싶다면 세계관을 넓혀야 하고
그렇게 되면 자신이 가지고 있는 자원을 최적화 해서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

 

세계관이 좁아서 내 자원을 낭비했었던 경험

1. 편입을 준비하던 시기

편입을 준비하던 시기에는 학벌이 인생의 전부인 줄 알았습니다. 

  • 합격하기 위한 교육비 💰
  • 일상생활 혹은 친구 관계 내에서의 한마디 한마디가 크게 다가왔고 이에 대한 고민하는 시간이 많았음 ⏳

준비하고 합격을 해서 새로운 친구도 만나고 결과적으로는 세계관 확장이 되고 도움이 되었었습니다.
그렇지만 시간이 더 걸렸던 이유를 생각해보면 방어적인 기제(내가 될 수 있을까?)를 극복하는 데 있어서 시간이 많이 걸렸었습니다.

세계관이 확장된 지금에서 볼 때에는 고민에 있어서 과잉 투자를 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교육비 또한 돌아보니 좀 더 최적화해서 최소 비용만 지출했을 수도 있었을 거 같습니다. 


2. 현재 직장에서의 생활 

  • 직장인이라는 작은 세계관에서 별 의미 없는 한마디 한마디에 스트레스 및 고민하는 시간 ⏳
  • 월급에 안주하면서 날아가고 있는 기회비용들 💰

사업을 통해서 세계관 확장이 되고 감정적인 스트레스에 대해서 굉장히 중요한 사건이라고 인지하지 않게 될 거 같습니다. 기회비용들도 제가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다시 회수할 수 있을 것입니다. 

 

 

세계관을 확장하는 방법

간접 경험 

  • 책 혹은 미디어를 통해서 세계관 확장할 수 있음

직접 경험 

  • 내 주변의 누군가가 내 세계관을 확장해줄 수 있으면 좋음
  • 주변 사람이 없다면 자기 주도적 행동 (ex. 모임을 만들 거나 , 기회가 있을 때 먼저 나설 수 있는 행동) 

개인적으로 어느 하나에만 치중한다면 위험하다고 생각합니다.
아래 링크에서 보듯이 어려서 직접 경험이 너무 부족한 상태에서의 독서는 유사 자폐증 증세를 걸리게 할 수 있습니다. 그 이유는 직접 경험이 없는 상태에서 과하게 상상의 나래를 펼치게 되고 자신만의 세계에 빠지게 되기 때문이죠.

이와 동일하게 어른에게도 적용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직접 경험이 없는 상태에서 과한 독서는 세계관 확장이 아니라 지엽적인 세계에 매몰될 수 있는 위험이 도사리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직접 경험만 추구하는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자신 주변의 있는 사람이 옳은 방향성으로 자신의 세계관을 확장시켜주지 만은 않을 것입니다. 이를 메타 인지(자기 자신 객관화) 하기 위해서는 책 혹은 미디어를 통해 다른 방향성들을 관찰하면서 내가 올바르게 가고 있는지 늘 인지해야 합니다. 


링크:
책의 반란: 지나친 초독서증 = 유사 자폐증

http://www.seehint.com/word.asp?no=12283 

 

책, 교육 : 지나친 초독서증 = 유사자폐증

바로보기 ≫ 안보기, 거꾸로 보기, link, Hint 보기, 시각화 책의 반란 : 지나친 초독서증 = 유사자폐증 - 책 중독 : 유사자폐증 - 자폐증 : 엉터리 인과관계 - 상관관계가 인과관계는 아니다 - 지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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