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크테리어 3

[데스크테리어] 이번에는 키보드를 바꿔봤습니다.

쿠팡에서 반품 상품으로 70% 세일을 해서 긴급히 키보드를 구매했습니다. 이 전글(클릭)에서 풀배열 키보드가 공간 차지를 많이 하여 작은 사이즈를 산다고 했었는데요. 쿠팡에서 반품 상품(상태-상) 이 정가에 70% 세일로 팔고 있어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알루미늄 키보드를 한번 써보고 싶기도 했고요. [반품-최상] 상품이라고 하지만 상태가 나쁘면 어쩌나 걱정했습니다만 다행히도 최상이었습니다. 키보드 테스트 사이트(클릭)와 같은 사이트에서 테스트했을 때 문제가 되는 키도 없고, 외관상 자세히 살펴보았을 때 사용감이 있거나 하지 않았습니다. 이 키보드의 가장 큰 장점은 LED 가 투명키캡 투과하여 키보드가 이쁘게 보인다는 점인 것 같습니다. 타건감에 대해서는 제가 키보드를 많이 안 써봐서 비교군이 아직 많이..

[내돈내산] 데스크테리어 선 정리 아이템 공유

이전에 썼던 데스크테리어 글에 이어 데스크 선정리 글을 작성하려고 합니다. 이전글 확인하기 (클릭) 이전 글에서는 맥북을 어디에 위치해 있는지를 말씀드리지 않았었는데요. 맥북은 현재 사이드에 놓았고 , 거치대를 통해서 거치하고 있습니다. 거치대는 Twelve South BookArc Stand (MacBook)로 구입하였습니다. 그 이유는 2가지 입니다. 1. 공식홈페이지(클릭)에서 팔고 있는 거치대로 신뢰가 갔습니다. 2. 거치시 발열을 가장 중요 시 여겨 이 제품으로 선택했습니다. 타제품들은 맥북의 열을 환풍하는 공간인 하단을 가려서 거치하거나 , 바닥과의 간격이 매우 좁아 발열에 불리할 것으로 생각되었습니다. 그런데 해당 제품은 하단이 위에 떠있는 U자 형태를 그리고 있어 노트북 발열 방출에 유리해..

[내돈내산] 나만의 데스크테리어 공유

유튜브를 보다 데스크테리어에 빠지게 되어 완성해 봤습니다. 항목별로 고른 이유에 대해서 정리해 봤습니다. 선반은 해외 desksetup 영상 많이 보다 보니 grovemade의 선반이 많이 나왔는데 , 너무나 고가여서 (2023.11.15 공홈 기준 선반 270달러) 포기하려던 찰나 알리에서 유사한 디자인에 제품이 있어서 구매했는데 다행히 품질이 괜찮아 만족하고 있습니다. 저는 울패트와 검은색 트레이 포함하여 구매했습니다. 모니터는 듀얼모니터로 보면 집중력이 개인적으로 떨어져 한화면에서 볼 수 있는 WQHD 모니터로 골랐습니다. 기왕이면 주사율 높은 게 만족감이 높아서 고르게 되었습니다. 모니터 라이트는 샤오미 미지아 모니터 라이트 2세대로 구매했습니다. 동그란 버튼을 통해 조명 색온도나 전원 자체를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