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번째 레슨이 끝나고 5일 후에 두 번째 레슨을 받게 되었습니다 :) 두 번째 레슨에서 배웠던 것은 첫 번째 배웠을 때보다 이해의 측면에서 더 깊어지고 ,더욱 더 개인의 생활 패턴에 알맞는 가이드를 주셨습니다. 이해의 측면을 말씀드리자면 우리 몸의 국소 부위가 아프다는 것은 사실 그곳에 힘을 줘서 아프기 보다는 해당 부위와 연결된 다른 부위에서 스스로 자각하고 있지 못한 잘못된 자세를 하고 있어서 아플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에 대한 이해를 관절 모형을 통해 에스더님이 보여주셨는데 그 부분이 가시적으로 보여서 이론으로 알고 있었을 때 보다 확 와닿았습니다 ! 개인에 맞는 가이드는 제가 아무래도 직업 특성상 컴퓨터 앞에서 10시간 있는 경우가 많아 어깨가 아플 때가 많습니다. 그런데 그것이 마우스 잡는 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