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을 하면서 위임할 수 있는 부분과
스스로 할 부분 정리해보기
현재 스타트업을 재직 중 입니다. 회사가 커가면서 일의 위임이 이루어지는 경우들을 자주 봤었습니다 .
경험을 통한 저의 의견을 얘기해보겠습니다.
사업을 하면서 위임할 수 있는 부분은 사업의 진행 단계에 따라서 달라질 것으로 보입니다.
사업 초기에 나의 일할 수 있는 시간 이상의 일이 생길 때 위임을 하기 시작한다고 봅니다. 그러나 위임할 수 있는 부분은 자신이 가지고 있는 핵심 가치를 제외한 반복적인 일들을 주게 될 것입니다.
사업이 커가면서 그러다가 자신의 그릇이 넓어지고 또 다른 핵심 가치를 찾게 되면 이전에 핵심 가치라고 했던 부분들을 다른 사람들에게 위임하게 되고 , 같은 프로세스를 반복하면서 그릇을 키워가는 게 맞지 않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즉 사업을 하면서 위임할 수 있는 부분은 유동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스스로 할 부분은 사업 상황 상황에 따라서 위임할 수 있는 부분을 제외한 부분이겠죠?
5일차 느낀점 :
확실히 느끼는 것은 두리뭉술하게 알고 있을 때와 점점 지식이 늘어가면서의 목표와 방향성이 조금씩 수정되는 것 같습니다.
강의에서 잘 팔리는 상품 찾기라는 카테고리를 듣고 , 어떤 상품을 소싱해야될지 고민이 크게 되었습니다. 강의 질문 답변 보니 소싱이 90% 차지할 정도로 중요하다고 하는데 단순히 팔리고 있는 제품을 따라서 소싱하는게 맞는지 일단 고민이 무척 되었습니다.
남을 그냥 따라해봤자 즐겁게 한다기 보다는 돈을 벌기 위한 수단으로 전락할 수도 있고, 그에 따라 업으로 삼기에는 지속성이 떨어질 것 같은 느낌입니다. 또 걱정은 내가 해당 물품을 소싱했을 때 진입 장벽이 높지 않다면 어떤 패스트 팔로우에 의해서 쉽게 침식당할 수도 있고요. 물론 영원한 판매품목은 없기 때문에 그럴 경우 갈아타는 것은 맞다고 생각합니다.
일단은 완강이 다되고 나서 어떤 물품을 소싱해야될지 고민을 해야겠다는 생각까지 이르렀습니다. 들을 수록 계속 목표와 방향성이 수정이 되서요. 다음 강의를 듣고 변화된 생각과 목표 방향성을 또 공유드리겠습니다.
'창업 챌린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해외구매대행 억대연봉 빅셀러 되기 최종 리뷰 (0) | 2021.10.22 |
---|---|
서로 피드백(블로그 덧글 달기)하기 (해외 구매대행 창업 가설 검증하기 7일차) (1) | 2021.10.21 |
일주일간 86억의 매출을 올린 마케팅이란? (0) | 2021.10.01 |
#12 가상의 상품 촘촘한 퍼널 마케팅으로 다져보기 . (0) | 2021.09.30 |
#11 재구매를 유도하는 라이프 해킹스쿨 💳 (0) | 2021.09.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