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 썼던 데스크테리어 글에 이어 데스크 선정리 글을 작성하려고 합니다.
이전 글에서는 맥북을 어디에 위치해 있는지를 말씀드리지 않았었는데요.
맥북은 현재 사이드에 놓았고 , 거치대를 통해서 거치하고 있습니다.
거치대는 Twelve South BookArc Stand (MacBook)로 구입하였습니다.
그 이유는 2가지 입니다.
1. 공식홈페이지(클릭)에서 팔고 있는 거치대로 신뢰가 갔습니다.
2. 거치시 발열을 가장 중요 시 여겨 이 제품으로 선택했습니다. 타제품들은 맥북의 열을 환풍하는 공간인 하단을 가려서 거치하거나 , 바닥과의 간격이 매우 좁아 발열에 불리할 것으로 생각되었습니다. 그런데 해당 제품은 하단이 위에 떠있는 U자 형태를 그리고 있어 노트북 발열 방출에 유리해 보입니다.
가격은 공홈에서 2023.11.18 20시 기준 10만 9000원인데 저는 11 마존 세일일 때 6-7만원으로 구입하였습니다. 급하시지 않은 분들은 11마존 세일을 기다렸다 구매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도킹 스테이션과 관련 액세서리를 추천드리려고 합니다.
도킹 스테이션은 Hagibis-USB C 도킹 스테이션 c형 8K DP HDMI 호환 트리플 디스플레이 을 구입하였습니다. 도킹스테이션을 사용해야 맥북 클림쉘 모드 사용 시 포트 하나만 꼽았다 빼서 사용할 수 있어 맥북 분리가 매우 용이해 추천드립니다. 맥북에 있는 여러 선을 분리해서 밖으로 가져 나갈 때는 불편한 점이 많았는데 도킹 스테이션을 통해서 해결했습니다.
주요 선택을 자세히 설명드리면 해당 도킹스테이션에는 AUX 단자와 무선랜 포트가 있어 구매하였고, 역시나 다른 도킹스테이션들은 30만 원이 넘어가서 15만 원 정도 하는 해당 제품을 고르게 되었습니다.
도킹스테이션에 충전기는 아트뮤 100w 충전기를 사용했습니다. 도킹스테이션이 pd 100w를 지원하여 100W PD 충전기가 필요했는데 아트뮤 제품이 믿음직스러웠습니다.
선 정리는 로렘 무타공 쉬운 설치 멀티탭 거치대 선반, 모던 블랙 38cm , 요거 충전 케이블 홀더 USB 선 정리 10개입 , 블랙, 화이트, 1세트 두 가지 제품을 통해서 진행했습니다.
거치대 선반은 데스크를 손상시키지 않고 쉽게 설치할 수 있어 선택했고 , 케이블 홀더를 통해서 데스크에서 선이 빠지지 않게 고정할 수 있었습니다. 거치대 선반을 아예 안 보이게 처리하시는 분들도 계신데 저는 데스크 아래 선은 안 보여도 괜찮아 이 정도까지 처리했습니다. 더 깔끔하게 처리하시길 원하시는 분들은 덮개가 있는 제품군들을 찾아보면 될 것 같습니다.
카멜마운트의 모니터 암은 USB 포트를 지원해 도킹스테이션에 연결해 책상에서 깔끔하게 2개 포트를 사용할 수도 있었습니다.
닌텐도의 기존의 공간을 많이 차지하게 되어서 미니독을 알아보게 되었고 와디즈에서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구입한 이유는 서칭 했던 미니독 중 가장 미니멀한 디자인과 책상 아래에 숨겨 스위치를 사용해도 보이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여기까지가 선정리 내용이었습니다. 저의 글이 데스크테리어를 하시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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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명
맥북 거치대: Twelve South BookArc Stand (MacBook)
도킹 스테이션: Hagibis-USB C 도킹 스테이션 c형 8K DP HDMI 호환 트리플 디스플레이
충전기:아트뮤 USB PD 100W PPS GaN 접지 초고속 충전기 GS510(클릭)
선정리 홀더:로렘 무타공 쉬운 설치 멀티탭 거치대 선반, 모던 블랙 38cm
케이블 홀더: 요거 충전 케이블 홀더 USB 선 정리 10개입 , 블랙, 화이트, 1세트
미니독: 23g 초경량 닌텐도 스위치 미니독
모니터암: 카멜마운트 프리미엄 고중량 싱글 모니터 거치대 PMA2 H , 화이트 , 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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