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7일에 출시한 마리오 RPG가 빠르게 배송되어 사은품과 함께 도착했습니다!
사은품은 스포츠타월인데 너무 이뻐서 이걸 타월로 쓰기 아까운 느낌이 듭니다. 사은품은 예약한 사이트에 따라 다르니 참고해 주세요. 패키징은 앞뒤로 감성을 자극하게 디자인되어있어 너무 만족스러웠습니다.
플레이하기 전에 사전에 수집한 정보로는 마리오 RPG는 리메이크라기보다는 리마스터에 가까운 작품이라고 합니다.
전작의 스토리에서 추가된 내용은 없지만 오히려 원작에 충실하게 제작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메타스코어 점수는 2023.11.18 19:19분 기준으로 83점으로 나오고 있네요. 위에서 얘기한 대로 원작에 충실하게 제작되다 보니 기존에 플레이했던 분들에게는 감점 요소가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하지만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 클래식에 너무 많은 변형을 가져오면 그것은 클래식이 아닐 수 있기 때문에 스퀘어에닉스와 닌텐도가 적정선에서 잘 타협해서 제작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플레이타임은 14시간 정도 된다고 하니 긴 플레이 타임을 기대하셨던 분들이라면 구입에 있어서 고민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저 같은 경우 직장을 다니다 보니 플레이할 시간이 적어 14시간 정도면 짧게 짧게 즐길 수 있어 좋을 것 같습니다.
위의 내용은 어디까지나 제가 플레이하기 전 사전에 서칭을 통해서 접했던 내용입니다.
백문이불여인견이지 않습니까.
제가 실제로 플레이해 보고 경험한 내용을 통해 2차적으로 글을 작성하려고 합니다. 이제 마리오 RPG 세계로 들어가 보겠습니다.
'나의 파편들 > 문화생활'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데스크테리어] 이번에는 키보드를 바꿔봤습니다. (1) | 2023.11.21 |
|---|---|
| [후기] 탁 트인 바다와 함께하는 삼척 레일바이크 ! (39) | 2023.11.19 |
| [내돈내산] 데스크테리어 선 정리 아이템 공유 (33) | 2023.11.18 |
| [내돈내산] 나만의 데스크테리어 공유 (34) | 2023.11.15 |
| 키코의 마지막 아식스 큐레이션 아식스 Gel-Nimbus 9 Glacier Gray 리뷰 (0) | 2022.08.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