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디자이너 키코 코스타디노브의 마지막 아식스 큐레이션 작품 중 메인 신발인 Gel-Nimbus 9 Glacier Gray를 구매하였다. 현재는 특정 사이즈를 제외하고는 Sold out 상태이다.(한정판이다) 가장 놀라운 사실은 미국 공홈에서는 250 달러(33만원) 에 현재 판매 중인데 한국에서는 18만 9천원에 해당 제품을 구할 수 있는 상황이다 . ( 곧 취소선이 그어질 멘트 입니다.. ) 디자인적으로 봤을 때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제품이라고 생각한다. 은하의 물질을 형상화한 미래지향적 스타일이다 . 그렇지만 아래 사진을 보고 사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룩의 톤이 전체적으로 다운이 되어 있을 때 포인트로 신기에 좋다는 생각이 들었다. 캐쥬얼 보다는 믹스 매치로 신었을 때 빛이 날 것 같은 느낌이..